핀란드에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핀란드 남부 도시 투르쿠의 중심지에서 현지 시각 18일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습니다.
범인은 경찰이 쏜 총에 다리를 맞고 현재 구금돼 있으며 범행 동기 등을 조사받고 있습니다.
아직 테러와 연관된 정황은 나타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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