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에서 납 용광로에 20대 근로자 빠져 전신 화상 / YTN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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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쯤 충남 당진시 송산면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20대 남자 근로자가 납을 녹인 용광로에 빠졌습니다.

사고 피해자는 얼굴을 제외한 전신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하는 대로 피해자가 어떻게 용광로에 빠졌는지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문석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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