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정부질문 사흘째,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을 놓고 야권의 집중포화가 쏟아졌습니다.
여당은 적극적으로 엄호에 나서며, 지난 보수정권의 경제정책을 문제 삼았습니다.
들어보시죠.
[김성식 / 국민의당 의원 : 핀셋 증세 논리로는 복지국가로 가는 국민적 동력을 끌어낼 수 없습니다. 직무유기가 민망하니까 선거에 도움되고 손쉬우니까 최저임금에 너무나 큰 힘을 쏟고 있습니다.]
[김동연 / 경제부총리 : 어느 정도의 최저임금을 올리는 그런 것은 필요하다고 보고요. 다만 속도나 정도는 상황을 보면서 좀 고려해야 할 대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홍영표 / 더불어민주당 의원 : 해외 자원 개발 문제는 국회에서도 많이 거론됐습니다. 저희가 해방 이후에 44조를 투자했는데 이명박 정부 이후에 33조를 투자했습니다. 그런데 무려 20조가 손실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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