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쾌청한 가을 하늘이 함께 합니다.
상쾌하게 한 주를 시작하겠는데요.
다만 오늘도 일교차가 크게 납니다.
현재 서울 기온이 16.9도, 대구 16.6도로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서울 27도, 대구 28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현재 하늘 자체는 대체로 맑습니다.
강원과 남부 일부 지역으로만 안개가 짙게 끼어있는데요.
기온이 오르면서 안개가 모두 사라지고 낮부터는 더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일본으로 상륙한 태풍 탈림의 영향으로 동해 전 해상과 남해 동부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파도도 높게 일고 있는 만큼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기온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27도, 대전도 27도, 전주 26도, 창원 29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부터 밤사이 중부와 전북, 경북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중부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후 대체로 구름만 많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70918052457072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