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경찰이 손잡고 도시나 건축물 설계단계부터 범죄 예방 디자인을 적용해 '여성 안전 마을'을 조성합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범죄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의 정보와 112신고 건수 통계 등을 경찰에서 받아 활용합니다.
서울시는 또, 표준형 비상벨이나 고화질 CCTV를 설치하기 위해 범죄 예방이 필요한 지역을 선정할 때도 경찰과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내년까지 공원과 골목길, 지하도 등에 표준형 비상벨 천백9십여 개를 새로 설치하고, 오는 2020년까지 서울 시내 저화질 CCTV 5천여 대를 모두 200만 화소 이상 고화질로 바꿀 예정입니다.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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