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권력형 부패수사가 4년째 계속되는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여성 검찰총장이 등장했습니다.
하케우 도지 신임 연방검찰총장은 현지 시간 어제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과 연방대법원장, 연방 상·하원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하고 2년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도지 신임 총장은 취임사에서 "브라질 국민은 부패 행위에 대해 더는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며 부패수사가 계속될 것이라는 점을 언급하면서 입법·행정·사법부의 균형과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0919044210700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