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정 출입 제한이 발단돼 80대 여성이 아파트 노인회장에게 둔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지난달 2일 천안시 쌍용동 길가에서 아파트 노인회장을 뒤따라가 망치로 머리와 옆구리 등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이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다른 할머니들과의 갈등으로 지난 5월 노인회장이 이 씨의 노인정 출입을 제한한 것이 사건의 발단이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 씨의 나이가 많은 데다 지병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은 신청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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