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를 포함한 대표단이 다음 달 23일부터 27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전술핵 재배치 등 북핵 위기 극복과 한미동맹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강효상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연이은 군사적인 도발에 따른 국민의 안보 불안감을 미국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표단은 미국 국무부 등 정부와 의회 관계자,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 등의 인사와 간담회를 추진하고, 하와이에 있는 태평양사령부 방문도 타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대표단은 홍준표 대표와 심재철 국회부의장, 이철우 국회정보위원장 등 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조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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