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오후 2시 50분쯤 전북 부안군 계화면 새만금 간척지에서 굴착기가 뒤집혀 바다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과 119구조대가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펼쳤으나, 굴착기 조종석이 개펄에 묻히면서 운전자 55살 김 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준설선 고정 작업을 마치고 수심 1m가량의 간척지를 빠져나오다가 해저 면이 무너져 굴착기가 뒤집힌 것으로 보고 날이 밝는 대로 구조 작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권남기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1008004527772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