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모습의 좀비가 카메라 앞에 포즈를 취합니다.
빙글 빙글 도는 신부 좀비, 검은색 복장의 커플 좀비, 트리오 좀비, 다른 좀비를 공격하는 좀비, 갖가지 좀비들이 한꺼번에 거리로 진출했습니다.
세상을 떠난 가족과 친지들을 기리고 명복을 비는 '죽은 자들의 날'을 맞아 브라질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현지 시간 2일 좀비 퍼레이드가 펼쳐진 것인데요
참가자들 대부분은 몇 달 전부터 어떤 좀비 분장과 복장을 할 지 고심하고 실제로 분장과 복장에 3시간 넘게 공을 들이는데요, 만족해 합니다.
2007년부터 소셜미디어를 통해 시작된 브라질 좀비 퍼레이드는 해마다 참가자들이 늘어서 지난해에는 280명 정도였고요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는 좀비 퍼레이드 참가자가 무려 만 명에 이르러 세계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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