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낮은 서울시민 행복도...지속적 연구 필요" / YTN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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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이 느끼는 행복도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지만, 국내외 주요 도시에 비교하면 여전히 낮아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영한 서울시의회 의원은 '행복한 서울 만들기' 세미나에 참석해 지난해 서울시민의 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6.97점으로, 9년 연속 상승했지만, 올해 머서(mercer) 서베이의 삶의 질 조사에선 230여 개 도시 가운데 76위에 머무는 등 여전히 낮은 수준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의원은 네덜란드나 캐나다 등 오랜 기간 행복 연구를 한 국가일수록 행복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서울시도 지속적으로 행복 연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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