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차한 버스를 향해 남성들이 폭죽을 쏩니다.
열린 창문으로 들어온 폭죽 불씨가 버스 안을 빠르게 비행하며 이리저리 부딪히는데요.
버스 안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합니다.
아무 이유 없이 승객들을 공포에 빠트린 의문의 6명은 범행을 저지른 뒤 이내 도주했습니다.
남성 승객 몇 명이 뒤를 쫓아갔지만 끝내 범인들을 붙잡는 데에는 실패했습니다.
다행히 승객 중에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해당 지역은 공공장소에서의 폭죽 사용에 관한 규정이 매우 엄격한데요.
이와 관련해 경찰이 조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규정을 떠나서 폭죽을 사람을 향해 사용하는 것 자체가 대단히 위험하고, 절대 따라 해서는 안 되는 무모한 행동이라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화면출처;유튜브/Apostolos]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1019042905594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