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의 경제지도를 전 세계로 넓히고 있는 동포 경제인들이 진정한 애국자라면서 정부도 한상 기업인들의 경제 활동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제16차 세계한상대회 영상 축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한상들이 성공해야 대한민국도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열정과 실력을 갖춘 우리 청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한상 기업인들이 잘 이끌어주시기 바란다며, 한상 네트워크를 통한 청년들의 해외 진출에 관심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한상대회가 참가 기업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가 되고 한민족의 경제 역량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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