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울도 인근 해안가에서 조업 중이던 소형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오늘 새벽 6시쯤 조업에 나간 0.95t급 어선의 선주 67살 김 모 씨가 연락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울도 북서쪽 해안가에서 전복된 어선만을 발견했습니다.
해경은 해군과 함께 경비함정 3척과 헬리콥터, 민간해양구조선 15척 등을 동원해 인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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