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 중국 국가주석]
한반도 비핵화 문제와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양국은 양국이 서로 아주 강한 의지를 통해서 비핵화를 추구하기로 했고 또한 핵확산 금지를 위한 그러한 의견을 모았습니다.
UN안보리의 결의안 이행을 위해서 우리는 의지를 천명했고 또한 대화와 협상을 통한 솔루션을 찾기로 했습니다.
양국은 또한 주요 주체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평화와 번영을 한반도에 구축하고 또 동북아시아 지역에 평화와 안정을 도모하기로 협의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위한 협력을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양국은 미국과 중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국가라고 보고 있습니다.
태평양은 중국과 미국을 포용할 수 있는 큰 지역입니다.
양국은 아태지역에서 협력을 계속 추구할 것이며 또한 우의를 다질 것이고 또 건설적인 관계를 구축하면서 평화와 안보를 유지하고 또 이 지역에서의 번영을 위한 힘을 쏟을 것입니다.
중동,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또 다른 지역에 관련된 문제를 논의했고 또 테러리즘에 대한 그러한 대응 그리고 또 핵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 그리고 또 UN의 평화 유지를 위한 이러한 활동에 대한 저희의 공감대를 함께 논의할 수 있었습니다.
양국의 협의야말로 미중 관계의 지속 가능한 형태로의 발전에 중요할 것이고요.
양국 간에 국민들의 교류가 중요할 것이고요.
또 매년 계속 젊은이들이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통해서 관계가 가까워지기를 기대합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트럼프 대통령께서는 이번 중국 국빈 방문을 통해서 역사적인 성격의 국빈 방문을 통해서 저희와 함께 같은 방향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또 앞으로 양국 관계의 청사진을 마련하기로 했고 또한 미중 관계를 더욱더 강화해서 양국의 이익에 더욱더 부합하고 전 세계 국민들의 이익에 부합할 수 있는 길을 찾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시 주석님의 발표에 이어서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가 있겠습니다.
[트럼프 / 미국 대통령]
감사합니다. 오전에 좋은 환대 행사를 해 주셨고 이것은 제가 절대 잊을 수 없는 그러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멜라니아와 저는 중국의 유고한 역사를 볼 수 있었고요.
또 역동적인 중국의 국민성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경제상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어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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