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쯤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의 교차로 인근에서 67살 유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마주 오던 마을버스와 정면으로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유 씨와 마을버스 운전기사 62살 홍 모 씨가 숨졌고,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0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달리던 트럭이 중앙선을 넘으면서 버스와 부딪쳤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경국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1114154935549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