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기사경북 경주시 부근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와 유·무선 통신 시설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오늘 지진으로 현재까지 네트워크 장비에 물리적인 영향은 없고 휴대전화 사용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와 LG유플러스도 통신 장애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톡과 관련해 접수된 장애는 없다면서 지난 지진 이후 어느 정도 대비는 해둔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2일 경주 지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일어났을 당시 카카오톡은 사용량이 폭증하면서 2시간 넘게 통신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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