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 소속 비행기가 기체 정비 문제로 5시간가량 지연 출발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늘 낮 12시 반, 승객 220명을 태우고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가려던 OZ 541편이 화물 적재 시스템 오류로 제시간에 이륙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 측은 시스템 점검 결과 항공기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돼 5시간가량 늦게 이륙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항공기 이륙이 지연되자 비행기 안에서 대기하던 탑승객 가운데 일부는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등 소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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