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프랑스 축구 클럽 파리 생제르맹과 이적 협상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네이마르의 에이전트 가운데 한 명인 리베이로는 ESPN 브라질과의 인터뷰에서 네이마르가 생제르맹과 두 차례 만났지만, 아버지 반대로 계약이 불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에이전트에 따르면 PSG는 네이마르를 영입하는 데 이적료 1억9천만 유로와 4천만 유로 이상의 연봉을 제시했습니다.
네이마르는 지난 6월 말 바르셀로나와 2021년까지 재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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