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오전 중국 선양을 출발해 인천으로 오려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타이어 고장으로 출발이 장시간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해당 여객기는 예정시각보다 13시간가량 늦은 오늘(14일) 새벽 0시 57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했고, 승객 2백여 명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대한항공은 출발하려던 항공기의 타이어가 터졌고 국내에서 보낸 교체용 타이어가 중국 통관 절차를 거치는 등 정비에 시간이 들어 운항이 지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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