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의 한 공장에서 보일러 폭발 사고로 20여 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다카 주 가지푸르에 있는 4층짜리 장신구 생산 공장에서 근로자 100여 명이 근무하던 중 보일러가 폭발해 화재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지금까지 26명이 숨지고 70여 명이 다친 가운데, 10여 명이 매몰됐을 수 있다고 현지 당국은 밝혔습니다.
당국은 현재 건물 안에 갇힌 근로자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사상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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