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빌딩에서 주차 장비를 점검하던 빌딩 관리자가 추락해 중태에 빠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서울 목동의 10층짜리 빌딩 주차장에서 차량을 들어 올리는 장비를 점검하던 59살 최 모 씨가 지하 3층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최 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기계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이용객의 요청으로 장비를 점검하던 최 씨가 발을 헛디딘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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