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추가 핵실험 준비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북한 수뇌부를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미군 전략 폭격기는 내일 한반도 상공에 출격합니다.
■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여야 3당 대표들과 만났습니다. 북한의 5차 핵실험 대응과 관련해 박 대통령은 강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말했지만 두 야당은 제재와 대화의 병행을 촉구했습니다.
■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파문과 북한 핵실험 등 대내외 악재가 겹치며 코스피 지수가 2천 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급등해 천백십 원을 넘어섰습니다.
■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아들의 의경 보직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경찰청 본청과 서울 경찰청을 동시에 압수수색 했습니다.
■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9·11 테러 추모 행사에 참석했다가 휘청거리며 차량에 실려가 건강 이상설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힐러리 측은 폐렴에 따른 일시적 탈수 상태였다고 해명했습니다.
■ 인천 부평동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두 살배기 아이들에게 이불을 덮어씌우고 목을 조르는 등 학대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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