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야구 대표팀이 타이완과의 야구 월드컵 6강 첫 경기에서 완패했습니다.
세계랭킹 11위인 대표팀은 오늘(7일) 부산 기장군에서 열린 경기에서 세계랭킹 6위 타이완에 11대 1, 5회 콜드패를 당했습니다.
선발 배유가가 아웃카운트 하나만을 잡으면서 다섯 점을 내주는 등 1회에만 7점을 실점한 대표팀은 바뀐 투수 4회 허진미가 넉 점을 더 허용했습니다.
3회 석은정의 안타에 이은 이예지의 적시타로 영봉패를 면한 대표팀은 내일(8일) 세계랭킹 3위 호주와 6강 2차전을 치릅니다.
박광렬[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60907162120099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