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기종 / 前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이수희 / 변호사, 백현주 / 동아방송예술대 교수, 김광진 /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위원
[앵커]
이번에는 핑크빛 소식입니다. 이다해와 세븐 열애사실을 인정했다고 하죠?
[인터뷰]
인정을 했죠.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다가 최근에 연인이 됐다고 하는 건데 사실 두 사람이 한류스타예요. 그러니까 세븐 씨 같은 경우에는 군복무 기간 동안 안마시술소 출입 논란 때문에 많이 위축되고 주춤하곤 했지만 군 입대 전까지도 한류스타 역할을 분명히 했고 이다해 씨 같은 경우는 중화권에서 굉장히 핫한, 오랜 세월 핫한. 그런데 일단 힘든 시기에 서로한테 힘이 돼줬다고 하면서 인정을 했는데 사실 목격담이 꽤 오래 있었어요.
소위 말하는 성지글이라고 하죠. 인터넷 커뮤니티의 어떤 카페에 두 사람이 한 외국 항공기에 타서 한국 사람이 매우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비행기를 탑승하자마자 커플처럼 티를 내고 있었던 모습이라든지 지난해 연말에는 한 언론사에서 포착했던 바로는 KTX 기차를 탈 때 연인처럼 너무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항상 소속사에서 얘기할 때는 친구 사이다라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하는데 두 가지 가능성이 있죠.
소속사에 감쪽같이 친구인 것처럼 했을 수도 있고 알았는데 저희가 소위 말하는 쉴드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일단 연인이 아닌 걸로 해 주려고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차원에서 친구예요 이렇게 했을 수도 있는데 아무튼 두 사람 동갑내기 커플로 인정을 했다고 합니다.
[앵커]
그러니까 다시 세븐도 활동을 재기하고 이다해 씨도 마찬가지고요.
[인터뷰]
이다해 씨는 지금 중국에서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라는 드라마 찍고 있고요. 중국에서 이미 드라마 활동을 하고 있고 세븐 씨 같은 경우에는 제대 이후에 위축되어 있었고 오랜 연인이었던 10년 이상 사귄 박한별 씨하고 헤어지는 아픔을 겪기도 했고요.
그런데 5년 만에 미니앨범을 다음 달에 낸다고 하니까 사랑의 힘으로 다 극복이 되는 것인지 결과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축하해 드려야죠.
[앵커]
그럼요. 잘되기를 바라는 거죠. 중요한 건데. 그런데 또 하나 작품에서 만나서 커플이 된 경우 최근에 또 나오고 있죠.
[인터뷰]
유동근 씨, 전인화 씨 커플로 그랬고 최수종, 하희라 커플도 그랬고 다 연인 역할을 하다가 부부가 된 케이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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