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오릅니다.
낮 동안 30도 안팎 오르면서 늦더위를보이겠는데요.
낮과 달리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합니다.
큰 일교차는 염두에 두시고 나가실 때 입고 벗기 간편한 겉옷을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낮 기온 내륙은 30도 안팎 오르면서 다소 덥겠지만, 동해안은 25선에 머물겠습니다.
서울 30도, 청주 30도, 대전 29도, 강릉 25도로 예상됩니다.
외출하실 때는 가방 속에 우산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12호 태풍 남테운의 간접영향으로 내륙 곳곳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영동과 영남은 오후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지금은 구름이 많이 껴 있거나 옅게 안개가 드리워져있습니다.
해상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오늘 남해 동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남해 동부 먼바다에는 태풍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비는 내일까지 영남에 최고 60mm경기 동부와 강원, 충청과 호남에 5에서 40mm가 예상됩니다.
태풍은 내일 오후 열대저압부로 약화 되겠고요.
이후로는 우리나라는 태풍의 간접영향권에서 벗어나겠고 당분간 비 예보없이 청명한 가을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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