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특혜 논란 김재수 "7년 동안 전셋값 안 올라"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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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의 부동산 특혜 의혹에 대한 지적이 잇따라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은 김 후보자가 식품 관련 대기업 계열 건설사가 건립한 88평짜리 아파트를 농협의 전액 대출로 시세보다 싸게 매입하고, 경기 용인의 93평짜리 아파트에 7년 동안 살면서 1억9천만 원밖에 내지 않았다면서 국민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특혜를 누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농림부가 식품 분야를 담당하게 된 것은 2009년 이후로, 아파트 매입 당시 업무 관련성이 없었으며, 용인 아파트에 대해서는 당시 용인 지역이 많이 미분양 상태여서 7∼8년 동안 전셋값이 거의 오르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모친이 최근 10년 동안 빈곤층 의료혜택을 받아왔다는 더민주 김철민 의원의 지적에 대해서는 이를 전혀 몰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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