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극계 대부인 구봉서 씨는 한국 코미디언 1세대로 후배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고인이 영면하면서 이제 희극계 최고령 코미디언으로 남은 송해 씨가 빈소를 찾았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송해 / 코미디언 : 어려웠던 국민들에게 그때마다 즐거움을 드리고 용기를 드리고 만나는 분마다 우리 열심히 삽시다 굳은 의지를 전해줬던 그런 분으로 생각합니다. 내가 구봉서입니다. 내가 막둥이요. 형님 먼저 아우 먼저라고 하면서 달래주고 웃겼던…. 순간적인 재능이 뛰어난 분이죠. 편히 쉬시고 아우들 후배들은 그 길을 따라 또 타인에게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우리 희극 발전을 위해서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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