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를 본 한국인은 현재까지 없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주이탈리아 대사관이 현지 당국과 접촉해 확인 결과, 한국 시각으로 오후 6시 반까지 우리 국민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지진 발생 직후 재외국민보호대책반을 가동했으며, 주이탈리아 대사관도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관광을 위해 이탈리아에 방문하는 우리 국민은 연간 40∼50만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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