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멋진 요리사들의 인기가 높은데요.
매달 저소득층 아이들과 홀몸 어르신들을 자신의 레스토랑으로 초대하는 요리사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 만나보시죠.
경기도 용인시에서 이탈리안 식당을 운영하는 신현서 씨.
전국에 있는 5곳의 식당을 관리하기에도 바쁘지만 매달 잊지 않고 챙기는 일정이 있습니다.
인근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들과 홀몸 어르신들을 초대해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는 것인데요.
스테이크와 피자, 파스타까지, 신 씨가 내놓는 정성스런 메뉴에 아이들은 물론 어르신들도 이날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합니다.
밥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친구들이 언제든 와서 먹고 갈 수 있는 식당을 만드는 게 꿈이라는 신현서 씨.
훈훈한 음식 기부 소식에 마음마저 든든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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