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망치로 경찰서 유리창을 내리쳐 깨트리려 한 60대 여성이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경찰서 유리창을 둔기로 내리친 혐의로 60살 박 모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지난 22일 낮 2시쯤 전주 완산경찰서 현관 강화 유리 출입문을 쇠망치로 수차례 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4년 11월에도 두 차례나 경찰서 유리창을 깨트렸으며 이 때문에 경찰서 측이 일반 유리문을 강화 유리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특별한 이유 없이 상습적으로 경찰서 유리창을 둔기로 깨트리려 해 구속 영장 신청이 불가피하다고 전했습니다.
백종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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