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리우올림픽에 참가한 우리나라 선수단, 지난 17일간 지구 반대편 브라질 리우에서 뜨거운 승부로 감동을 안겨줬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전세기편으로 입국한 선수단 본진이 지금 인천공항에서 해단식을 하고 있습니다.
미리 귀국했던 메달리스트들도 참석을 했는데요.
영광의 얼굴들 직접 만나보겠습니다.
[손연재 / 리듬체조 국가대표 : 정말 많은 분들이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경기를 많이 봐주시고 정말 응원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물론 결과적으로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을 하고요. 또 런던보다 4년 동안 노력하면서 한 단계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뻤고. 또 같은 대한민국 대표로서 이번 대한민국 선수단들이 너무 잘해 줘서 저도 국가대표를 할 수 있다는 것에도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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