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이 15승째를 거둔 다승 선두 니퍼트의 호투의 힘입어 넥센을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두산 허경민와 류지혁, 박건우는 나란히 솔로 홈런을 터트려 팀 승리를 도왔습니다.
삼성은 7이닝 동안 한 점만을 내면서 잘 던진 윤성환을 앞세워 LG를 9연승 뒤 2연패에 빠트렸습니다.
kt는 8회 박기혁이 결승 1타점 2루타를 터트리고, 마무리 김재윤이 9회 만루 위기를 막아내면서 NC를 꺾고 길었던 9연패 늪에서 탈출했습니다.
SK는 이재원의 결승타로 롯데를 꺾고 4연승을 달렸고, 한화는 선발 이태양의 호투와 8회 터진 장민석의 결승타에 힘입어 KIA를 제압했습니다.
박광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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