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과 하천에 다슬기를 잡으러 갔던 사람들이 잇따라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충북 영동군 황간면에서 64살 정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정 씨는 다슬기를 잡으려고 하천에 들어갔다가 급류에 휘말려 사고를 당했습니다.
앞서 어제 아침 9시쯤 충북 영동군 양강면 금강에서도 다슬기를 잡던 76살 남 모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도내에서 7명이 다슬기를 잡다가 물에 빠져 숨졌다면서 반드시 안전 조끼를 착용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신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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