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직 목수, 공사 현장 건설 공구 훔쳐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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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아무도 없는 공사 현장에서 각종 건설 공구 수천만 원어치를 훔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주택 신축 공사 현장에서 23차례 걸쳐 건설 공구 2천700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61살 송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송 씨는 전과자로 취직이 어려워지자 건설현장 일용직 목수로 일하다가 밤에는 공사현장을 지키는 사람이 없다는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훔친 건설 공구 장물을 구매한 장물 업자 2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연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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