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은 세계가 전쟁을 벌이고 있지만 종교 전쟁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톨릭 청년 축제인 '세계청년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폴란드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습니다.
교황은 전날 프랑스 북부 성당에서 모든 교회를 위해 예배하던 신부가 살해된 것이 현 세계가 전쟁 중이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전쟁은 금전과 자원 등 이해관계 때문에 벌어지고 있다면서, 종교인들은 전쟁을 원치 않지만 다른 세력이 전쟁을 원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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