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국내에서 처음 생산되는 화물 전기차 공장이 대구에 들어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전기자동차 완성차 업체인 디아이씨가 내년 6월까지 대구국가산업단지에 공장을 설립하는 방안을 담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디아이씨는 500억 원을 투자해 4만여 제곱미터 규모의 공장을 지어 내년 하반기부터 전기 화물차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이윤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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