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버스에서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어제(18일) 저녁 7시 30분쯤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도로에서 61살 황 모 씨가 몰던 시내버스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객 1명과 버스 운전자 황 씨가 버스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뒷타이어 부근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버스 운전사의 진술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태인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719003138805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