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타이완 디스플레이 기업인 CPT의 중국 자회사 VDT로부터 약 460억 원 규모의 'LCD 운송 로봇' 300여 대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로봇은 6세대 규격의 LCD 글라스를 운송하는 로봇으로, VDT사의 중국 푸저우 LCD 패널 공장에 내년 하반기까지 설치될 예정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일본 로봇 업체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우수한 내구성과 편리한 조작성 등 전반적인 성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수주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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