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광주 정조국이 2골을 기록하며 득점 2위로 올라섰습니다.
정조국은 인천과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3분 시즌 11호 골을 터뜨린 뒤 27분 페널티킥으로 12호 골을 넣었습니다.
정조국의 활약에도 광주는 후반 30분 이후 인천에 내리 두 골을 내줘 2대 2로 비겼습니다.
전남은 제주와 경기에서 후반 36분을 시작으로 6분 사이 두 골을 넣어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서울은 울산과 홈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서울 황선홍 감독은 취임 이후 세 경기째 첫 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김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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