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오늘(6일) 세종청사에서 국세행정시스템 '엔티스' 개통 1주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엔티스는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2천억 원 이상을 투입해 개발한 납세행정 정보화 시스템으로, 국세청 내부 업무용과 납세자가 사용하는 홈택스로 구성돼 있습니다.
국세청은 엔티스를 통해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납세자 편의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세청은 오늘 개통식에서 엔티스 안정화 업무를 하다 지난 4월 폐암으로 숨진 김 모 조사관의 아내 등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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