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전동 이면도로에서 폭우로 인해 땅이 일부 내려앉았습니다.
어제(6일) 저녁 7시 반쯤 삼전초등학교 부근 도로에 가로 10cm, 깊이 40cm가량의 구멍이 생겼습니다.
구멍이 생기자 송파구청에서 긴급 출동해 주변을 통제한 뒤 임시 보수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소방당국은 최근 갑작스러운 폭우로 우수관에 누수가 발생해 도로 밑 흙이 유실되면서 구멍이 뚫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준영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707002605172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