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저녁 8시쯤 전남 해남군 삼산면에 있는 69살 윤 모 씨 주택 뒤 경사지에서 토사가 흘러내렸습니다.
이 사고도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윤 씨 일가족 6명이 추가 사고를 우려해 마을회관으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과 해남군청은 40여 명을 동원해 복구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광주·전남지역에 내린 폭우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토사가 흘러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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