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맛비로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농경지와 주택 침수, 토사 붕괴 등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일부터 내린 비로 장성의 멜론 하우스 3천3백여㎡가 물에 잠기는 등 시설 하우스 9동의 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남과 무안 일대 341헥타르의 논이 물에 잠기고 토사가 붕괴하는 등의 피해도 집계됐습니다.
광주에서도 지난해 11월 문을 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부 10여 곳에서 빗물이 샜고, 주택 10동과 차량 7대, 농경지 일부가 침수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정확한 피해 규모가 나오면 피해자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나현호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0704142142637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