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대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봉사활동을 함께 펼치며 지역 화합에 앞장섰습니다.
영남대와 동아대 그리고 조선대와 원광대 학생들로 이뤄진 영호남 나눔봉사단입니다.
지난 2002년 1기 봉사단을 시작으로 올해로 15주년을 맞았는데요.
올해는 노인요양원을 찾아 청소와 빨래는 물론 노래와 춤까지 보여드리며 봉사활동을 펼쳤고요,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길거리에 버려진 껌 자국에 예쁜 그림을 그려 넣는 껌 그림 캠페인도 진행했습니다.
나눔봉사단을 경험한 대학생들, 영호남의 벽을 허무는데 앞장서 주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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