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대표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이 된 김현권 의원이 국회에 들어오면 대출을 받지 않을 줄 알았는데, 새로 대출통장을 만들게 됐다면서 후원금을 모금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갚아야 할 돈이 많다면서, 후원금을 받지 않으면 의원 사무실은 운영될 수 없는 구조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농민의 후원을 받아야 변함없이 일할 수 있지 않겠냐며, 형편대로, 마음 가는 대로 후원을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태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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