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수온 등으로 미뤄 다음 달 초순 적조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사전 대응으로 8억 원을 투입해 방제장비를 확보하고, 양식어류 사육현황을 조사했습니다.
또 양식 수산물 재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양식장 시설 지도·점검과 양식장 관리요령 전단을 배부하고 있습니다.
경북에서는 지난해 43일 동안 유해성 적조가 나타나 27만 마리의 어패류가 폐사해 2억2천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허성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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