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이 해상작전 헬기인 '와일드 캣' 4대를 해군에 최종 인도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와일드 캣 4대가 성능 점검의 마지막 단계까지 모두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에 도입되는 와일드 캣은 영국 해군의 최신 기종으로 에이사 레이더와 디핑 소나와 같은 최신 음파 탐지기 등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또 대함 유도탄 '스파이크 미사일'과 국산 어뢰 '청상어'로 적 함정과 잠수함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해군은 내년 중반까지 조종사와 정비사 양성, 실사격 훈련 등 전력화 기간을 거친 뒤 와일드 캣을 작전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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