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단체 회원들이 가습기 살균제로 가장 많은 피해자를 낸 옥시레킷벤키저 본사를 찾아 물품 반품을 촉구했습니다.
한국 YWCA 회원 등 50여 명은 서울 여의도 옥시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비자에게 피해를 준 기업 제품을 더 쓰고 싶지 않다며 반품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1톤 화물차에 옥시크린, 데톨 등 옥시 제품을 싣고가서 반품하려고 했지만 거부당했습니다.
옥시 본사 측은 유통업체로 가서 하라며 반품을 거부하고 항의 서한도 받지 않았습니다.
최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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