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동서양과 대체의학 등 통합의학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남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장흥에서는 통합의학박람회 자원봉사단 발대식과 함께 성공 기원 한마음 대회가 열렸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생약초의 고장 전남 장흥에서는 6년 전부터 통합의학박람회가 시작됐습니다.
박람회장에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통합의학박람회가 올해에는 국제행사로 승격됐습니다.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를 100일 앞두고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한마음대회가 열렸습니다.
자원봉사단도 발대식을 열고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로하스 타운이 조성 중인 사자산 자락 박람회장은 통합의학의 핵심 철학과 현황을 소개하는 주제 존과 교류 존 등 4가지 구역으로 꾸며집니다.
특히 자연 치유 존에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치유의 숲과 휴식, 문화 공간이 선보입니다.
[김 성 / 전남 장흥군수 : 세계 40여 개 나라에서 2백여 개 기관이 참가하는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에는 국내외 관람객 95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낙연 /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공동조직위원장 :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길을 열다'를 주제로 한 올해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오는 9월 29일부터 33일 동안 열립니다.]
YTN 김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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